아 우리 삶의 하루하루 매순간순간은 선택의 연속이지만이토록 중요하고 떨리는 선택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...어떤 선택이든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되길.
나의 모든 소중함을 위하여.
요즘 들어 자꾸 헛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.나는 참 한심하고 바보같다.음.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. 아 짜증난다.진짜 답답하다.누군가 내 손을 잡아주었으면 좋겠다.
명덕외고에서 1년을 보내고.,이제 2학년이 된다.음. 너무 2학년 되기 싫다.난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는데..억지로 떠밀려 올라가는 듯한 느낌..아.. 누군가 나를 강한 힘으로 밀어 올리는 것만 같다.음..2학년 , 힘내자 ..